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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라시아 협의회

제목 [41차] 중앙아시아 영화의 주요 형상
발표자 홍상우 일시 2011년 4월 29일(금)
장소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7층 화상회의실 파일

유라시아협의회 41차 세미나에서 홍상우(경상대 러시아학과)는 “중앙아시아 영화의 주요 형상”을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홍상우 교수는 포스트소비에트 공간에서 제작된 영화뿐만 아니라 중유럽, 동유럽 권 영화에 깊은 관심을 가진 영화평론가이기도 하다. 홍교수는 강연에서 1990년대 중반부터 최근까지의 카자흐스탄 영화를 중심으로 발표하였는데, 그는 중앙아시아 영화가 세계 영화사에서 하나의 “새로운 현상”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한다. 홍교수는 중앙아시아 영화를 크게 두개의 흐름으로 분류하고 설명하고 있다. 하나는 중앙아시아 전 지역에서 겪은 과거 역사의 경험을 성찰하고 형상화하는 것, 또는 과거 역사에 대한 성찰에 머물지 않고, 중앙아시아 사회가 겪고 있는 동시대의 문제까지 포괄하는 작품의 경향이다. 다른 하나는 과거 역사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영화 미학적인 표현형식과 주제를 실험적으로 다룬 작품들이다. 홍교수는 중앙아시아 각 국가들이 유수의 국제영화제들을 통해 끊임없이 자국의 영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노력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머지않아 세계영화사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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